CUEREN(쿠에른) 로퍼_ LONDON 08 LOAFER

2023. 1. 22. 09:21Review

<구매 경위>


여의도에서 볼 일이 있던 날, 비를 피할 겸 들어간 IFC MALL에서 구매했다.

원래 그 날은 뭔가를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, 엄청 젊은 여자 직원 한 분이 너무 잘 파셔서 사버렸다.


물론 아예 관심도 없던 걸 산 건 아니다.
로퍼는 한참 전부터 여기저기서 신어보고 있었고,
쿠에른은 박스까남에서 광고를 한 이후로 계속 머릿속 어딘가에 남겨두고 있었다.

물론 집 앞 현대백화점에도 쿠에른 매장이 있지만, IFC MALL(L2층)에는 이번에 새로 플래그쉽 스토어 같은 매장이 열렸다.

홈폐이지 찾아보니 '컨셉스토어 The Universe'라고 한다.


살 생각이 없던 상태에서 어느새 카드를 긁고 있던 터라 매장 사진 같은 건 못 찍어왔는데, 인테리어가 올블랙 무드로 깔끔해서 명품관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.


<기타 부산물>


큰 쇼퍼백에 넣어준다. 홈플러스나 이마트 장바구니랑 같은 재질이고 위에는 똑딱이 단추가 있다.


카톡 플러스 친구를 했더니 마우스패드를 받았다.
색깔은 고를 수 있는데 나는 그냥 주는대로 받았다.
마우스패드에 쓰이는 가죽이 신발에 쓰이는 가죽이랑 같은 거라고 한다.
슈샤인은 에스프레소 컬러를 구매해서 받은 것 같다.



<사이즈&실물 색상>

내 신발 사이즈는 대략...
아디다스 스니커즈: 280
나이키 스니커즈: 275
캠퍼 더비: 42


구매 당시에는 265사이즈는 발 볼이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딱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,
270은 신고 걸어봤을 때, 발이 빠지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265로 구매했다.

그런데 가죽 신발은 정말 일주일만 신어도 잘 늘어나서(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)
처음에 조금 작은 거 아닌가 싶어도 괜찮은 것 같다.
하루이틀만 고생하면 발에 딱 맞는 신발이 된다.



Q. 아무대나 신으면 되나?

A. 그렇다

검정색 슬랙스
짙은 데님
아이보리 팬츠

양말만 발목 양말 같은 거 안 신으면 어디에 붙여도 이상할 일이 거의 없다.
그런데 초반에는 밝은 색 양말을 신으면 양말에 갈색이 묻어나온다.
물론 내가 발에 땀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.🫠


<홈폐이지 설명란>